중국전 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린 이강인(PSG) 인터뷰

‘최종골’ 이강인 “중국이 아마 최선의 선택했을 것”…”이겨서 좋다” 등록 2024.06.12 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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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후반 16분 왼발로 득점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의 이강인이 서울월드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조별리그 C조 6차전 후반전에 출전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컵경기장. 그는 첫 골을 넣은 뒤 행복하다. 2024.06.11. [email protected] (서울 = 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수비적으로 팽팽한 중국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소감을 전했다.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1일 발표됐다.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중국과의 6차전에서 팀은 이강인(이강인)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파리 생제르맹) 후반 16분 결승골. .2차 예선을 5승 1무(승점 15)로 무패로 마친 한국은 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은 물론, 톱시드까지 확정했다. 무승부만 있어도 최종 예선 진출이 가능했던 중국은 완전 실패했다. 막아내기 위한 수비 전략을 세웠고, 한국은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 16분 이강인의 결승골이 한국의 승리를 가져왔다. 이강인의 차분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골이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믹스드존을 통해 “2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보다 2승을 거둬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축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선제골 이후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축하했다. 당시 손흥민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자 이강인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손)흥민도 행복했고, 다른 팀원들도 행복했다”고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 중국 기자가 ‘중국팀을 평가해달라’고 물었다. “상대를 존중하기 때문에 평가하기 어렵다”는 질문에 “아마도 축구 측면에서 중국에게 최선의 선택이었을 거라 예상했지만 그럴 줄은 몰랐다. 이 정도까지는 “하지만 이겨서 좋다”고 답한 중국 취재진의 질문에 “중국이 수비를 잘했다고 생각하느냐”고 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원정경기는) 3-0이었는데 오늘은 1-0이 됐다”며 “중국 입장에서는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a/2024/06/11/6699334_high.jpg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과 중국이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한국과 중국이 1-0으로 승리했다. 11일 오후 서울특별시. 우승한 한국의 이강인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이제 유망주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가져오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핵심 멤버로 성장한 이강인은 더욱 발전을 예고했다. 그는 “어떤 포지션이 편한지는 매 경기 시시각각 다르다. 그는 “감독님이 지시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처음 대표팀과 인터뷰를 했을 때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을 주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는 “내 입장만 생각하기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 공감미디어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 NEWSI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연속 득점 이강인…A경기 29경기 두 자릿수 득점(합계) 2024.06.11 22:23:57A경기 10호골…”최근 10경기 6골 3도움” 3차 예선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으며 주장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서울 = 뉴시스) 문채현 기자, 안경남 = 한국 축구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 싱가포르와의 경기, 중국과의 경기에 이어. 이강인이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 중국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최종 6차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국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6일 싱가포르와의 5차전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렸다. 기록을 세운 이강인도 이날 중국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날 골로 이강인은 A매치 29경기 통산 10호골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중국전에서는 이강인이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과 함께 골을 넣었다. 그는 2선 공격수로 출발했다. 전반 내내 이강인은 넓은 시야와 연결된 패스로 빈 공간을 찾아 상대 선수 3, 4명이 들이닥쳐 압박을 가해도 공을 잃지 않고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29분 손흥이 페널티박스 앞에 섰다. 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한국대표팀이 전반전 점유율 78%를 점유했음에도 득점을 내지 못하면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이강인의 골은 후반에만 나왔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팀의 첫 골.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한국의 이강인이 손흥민을 향해 달려가며 기뻐하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이강인은 손흥민이 상대 페널티박스 깊숙이 침투해 길게 공을 패스한 뒤 다시 공을 받아 골을 넣는 모습을 지켜보는 등 원맨쇼를 선보였다. 후반 16분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황인범에게 패스를 했다. 즈베즈다(Zvezda)를 통과하면서 침착하게 골문 앞에서 왼발로 안쪽을 때리며 중국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이강인은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최근 10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이날 이강인의 슈팅은 모두 유효슈팅이었으며 패스성공률은 무려 91%에 달했다. 이강인은 후반 34분 홍현석(KAA 젠트)과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79분 동안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64,935명의 관중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스페인 리그 유스팀에서 성장하고 어려서부터 해외 축구를 경험한 이강인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팀의 첫 골.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한국의 이강인이 손흥민에 만족하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지난여름 프랑스 프로축구 1리그 PSG에 입단해 한국 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실제로 올 시즌 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까지 우승했다. 컵)을 달성해 트레블(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도 진출했다. 올해 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로 ‘저하 논란’을 일으켰으나 직접 런던을 방문해 논란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사과한다. 이강인은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관중들이 많이 왔는데, 이겨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와 결과.”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그는 “형,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고 플레이하면서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이 준비해서 팀으로서 좋은 축구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9월부터 시작되는 3차 예선에 대해서도 “팀 내 모든 선수들이 몸 관리 잘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월 결과는 양호합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저작권 NEWSI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종골’ 이강인 “승리해서 기쁘다…”더 나은 축구 보여주겠다” 3골 6월 A매치 2경기서 중국과의 경기 후반 16분 결승 싱가포르전 2골 포함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2024-06-11 22:15 2차전 |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전반전이 진행됐다. 11일, 한국 이강인이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2024.6.11/뉴스1 뉴스1 김진환 기자 중국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는 한국을 구한 해법은 이강인(파리)이었다. 생제르맹)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를 치렀다.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6분 이강인이 이날의 첫 골이자 마지막 골을 터뜨렸다.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은 한국은 5승 1무(승점 16)로 2차 예선을 무패로 마쳤다. 윙어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 내내 날렵한 왼발을 선보였다. 후반 33분 교체될 때까지 2개의 슈팅. (유효슛 2개), 패스성공률은 91%였다. 한국은 라인을 낮추기로 마음먹은 중국의 밀집 수비에 막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 공격에 나섰고, 에이스 손흥민과 이강인이 합세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공을 내주자 손흥민이 이를 잡아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크로스를 수비진이 맞고, 이강인이 달려들어 왼발로 마무리했다. 어퍼컷 세리머니를 한 뒤 손흥민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기쁨을 나눴다. 한국 이강인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2024.6.11/뉴스1 뉴스1 김도우 기자 지난 6일 싱가포르와의 경기(7-0 승)에서 2골을 터뜨린 이강인이 2경기 연속 득점이자 국제대회 통산 10호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이강인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 팬분들이 와주셨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 잘 준비해서 좋은 축구와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근 동료들과 좋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다니면 다닐수록 형, 동생들과 친해진다”고 말했다. 호흡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팀으로서 계속해서 좋은 축구를 펼칠 것입니다.” 그는 9월부터 시작되는 3차 예선까지 몸 관리를 철저히 하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9월까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에는 몸관리 잘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한국축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예선 C조 6차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에서. , 한국 이강인이 선제골을 넣은 후 손흥민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2024.6.11/뉴스1 뉴스1 김진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