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배미 집사입니다^^
오늘은 마배미집사의 장단점은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사육추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해피 빌리지에서는 총 4번의 번식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처럼 유리 보육원보지마.
행복1동 노미네첫집
Exotera Terrarium의 20x20x30 유리 보육원
가격은 50,000원대,
옷장 느낌을 주어 예쁜 아기들을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하단 가장자리의 검은색 테두리로 부분적으로 가려져 있는 점은 아쉽다.
단점은 무겁고 유리를 청소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처럼 아크릴 새장보지마.
유리 보육원의 단점이었던 무게와 탁 트인 시야를 개선하기 위해
나는 그것을 더 가볍고 일반적으로 투명한 아크릴 케이지로 변경했습니다.
구충제 전문점 반모리의 30x30x40 아크릴 재배 케이지입니다.
가격은 60,000원대, (크다보니 쇼케이스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일단 유리유치원처럼 가려지는 부분이 없어 시야가 아주 좋고 크레몽 치기에 딱 좋습니다.
그리고 양쪽 통풍구를 이용하여 해먹과 물그릇을 깔끔하게 설치하고 싶은 집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단점은 여닫이도어 때문에 청소하기가 불편하고, 한개가 아닌 여러개의 크레를 들어올리면
많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제삼~처럼 하중 유형 농장 마당보지마.
노미만 있으면 괜찮았는데 버미와 루미가 오면 공간제한과 청소시간이 오래걸렸다.
시간이 문제여서 차지브리더로 바꿨습니다.
JIF의 34×22.8×17.4 쌓인 번식 농장(대형)
가격은 14,000원대, (성인도 금방 크겠지 싶어 큰 사이즈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스택형으로 바꾸니 책상 한쪽에 책이 쌓이는 느낌이 깔끔했어요.
우선 이전 사육장에 비해 청소가 너무 편했습니다. 개체 수가 늘어나면 스택형으로 전환하는 이유는 확실히…
다만, 쌓이는 뚜껑을 여닫는 불편함과 외부의 미관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에서 하중 유형 사육장 + 렉사 4마리 보지마.
쌓이는 뚜껑을 열고 닫고 한쪽에 쌓이는게 약간의 귀찮음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불쌍해지기 시작해서 JIF를 위해 Lexar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현재 행복마을의 모습입니다.
Table Pet의 JIF Lexarro
가격은 6만원대,, (부화장에서 얼마 썼는지…ㅎ)
렉사에 개집을 넣어두니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고 개집을 앞뒤로 뚜껑 없이 떼어냈습니다.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bb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며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단점이라면… 제한된 파티션으로는 크리어를 늘릴 수 없다는 사실…?
번식 농장을 선택할 때 중요한 측면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돈을 절약하고 아기를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사육장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크레스가 먹는 사료(슈퍼푸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